BMS 소개 - Epsilon Eridani
BMS 타이틀
스탭
- 작곡 : wigen
- BMS : wigen
- BGA : sorin
- TITLE : sorin
- 총감독 : sorin
- special thanks : Soblian
후기(클릭하세요)
BMS 리뷰(sorin)
이 곡에 대해서는 할 말이 꽤 많다. 근데 정작 쓰면 얼마 안나올것 같으니 적당히 써야겠다.‘40분 동안 누가 더 양질의 곡을 제작 할 수 있나’로 팀원 두 명이서 대결같지 않은 대결을 하는 와중에 나온 곡이 바로 이것. 물론 처음 나온 것은 멜로디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들어본 팀장이 가만히 있을리 만무하다. 이 곡을 듣고 ‘아, 괜찮다!’싶어서 wigen에게 계속 제작해 보라고 했더니 이런 양질의 퀄리티를 가진 곡이 나왔다. (밝은 곡좀 쓰라고 달달 볶을 때는 하나도 못 쓰더니, 40분 동안 작곡하니 이런게 나온다.)
처음에는 곡의 제목을 어쩔까 하다가, 그냥 본인이 지어줬다. Epsilon Eridani (정식명칭은 Epsilon Eridani b). 태양과 유사한 크기인 실존하는 별로 우리 태양계에서 가까운 별로 알려져 있으며(가깝다고 해도 실은 무진장 멀지만…). 알려진 바로는 현재 두 개의 목성형 행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곡의 무대는 Epsilon Eridani b의 미확인 행성으로 지구와 유사하고, 물과 산소가 풍부한 행성이다. 그러니까, 김소린 머리에서 나온 가상의 공간.). 곡의 테마가 바다라는 wigen의 말을 듣고 단순히 배경이 지구라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 타이틀을 제작하고 배경을 미지의 행성으로 바꿔버렸다. (타이틀과 관련되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sorin의 개인게시판을 참고해주기 바란다.)
이 곡만큼은 가능하면 wigen과 본인, 둘이서만 만들어보자고 생각해 bga도 부족하게 나마 본인이 제작했다. wigen이 sound only의 느낌으로 만들자고 한 덕분에 꽤 가볍게 작업 할 수 있었다. 기대 안하고 플레이 하는게 좋다. 패턴은 사실 꽤 많이 제작했지만, 과감하게 5키는 모두 버리고 7키 패턴 두개와 soblian에게 받은 10키만 넣고 배포하게 되었다. 가볍게 시작한 bms인데 패턴이 너무 많아지면 꼴불견 일 것 같다고 판단한 본인은 이런 과감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이쯤되니 리뷰라기 보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가까워졌지만, 이건 이것대로 재미있으니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사실은 다시 쓰기 귀찮아서…) 제작자 리뷰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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