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위겐입니다. 여러분을 세 번째로 뵙는군요. 꿈을 가진 소녀와 그녀를 배척하는 사회가 테마입니다. 그럼 안녕.
제 참여가 적고, 외주작업이 대부분인 작품입니다. 저로선 참 아쉽지만, 별수 있겠습니까. 다 제가 부족해서이거늘. 스토리는 많이 부족하네요. 많은 분이 노력하신 작품인 만큼 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BGA를 맡은 토강이입니다. 일루시1 후기를 급하게 쓰느라 아쉬운 점이 많아서, 이번엔 좀 길게 써보려 합니다.
Illusinox of Deep Below Intelligetion(이하 일루시2)후기에 쓰기에 적당한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Illusinox of Deep Blue Sky(이하 일루시1)에 대한 내용도 함께 적어봅니다. 일루시1의 BGA를 보면 “작은 천사의 사랑”이라던가, “이 숨이 끝날 때까지”라는 문구가 영어로 나오는데요…. 제 마음대로 적은 것입니다. 일루시1 BGA만들 당시에는 스토리 그런 거 몰랐구요… 적당한 문구를 머릿속에서 찾다 마음대로 적은 것입니다. 스토리 알았다면 그런 문구 안 적었겠죠… 일루시2의 BGA와 연동성 없는 문구의 남발이라는 게 정말 아쉽네요. 솔직히 부끄럽네요. 문구의 유치함이… 어느 m님은 리뷰에 ‘소녀는 그렇게 죽었다…’라고 적으셨던데… 음, 낚이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루시1에 대한 건 이쯤에서 접어두고, 일루시2로 넘어갑시다. 이번 일루시2 BGA의 주제는 '현실을 깨닫고 부정하려는 소녀'… 입니다. 일루시1의 구름만으로 뒤덮였던 BGA는, 소녀가 하늘을 나는 꿈을 꾼 것이었습니다. 즉, 일루시1은 꿈. 일루시2는 현실 이란거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알 수 없는 그래픽의 떡칠이지만, 일러스트 많이 넣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속마음은 모든 일러스트에다 색칠하고 싶었고, 될 수만 있다면 애니메이션까지 넣어보고 싶었습니다만 시간도 없고 실력도 없고…없는 것 투성이라, 결국 스토리를 확실히 표현해내지 못했습니다. OTL. 원래는 황폐한 도시에서 로봇에게 쫓기는 모습을 담아야 했지만 그냥 소녀 혼자 달리기만 했었죠. 국가 마라톤 선수라고 누군가에게 비꼬임 당하기도 했습니다. ;ㅂ; 아참, 달리는 모습 사실은 실력부족으로 오리지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쓰르라미 울적에 -해답-' 오프닝의 리카쨔마가 일루시2 BGA에서도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BGA를 처음 완성했을 때 만족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만족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뜯어고치고 고치고 싶네요. 그럴 시간은 없겠지만…그리고 매번 하는 말이지만, 다음 BGA는 좀 더 나은 BGA로 찾아뵙겠습니다.
제가 이런 큰 작품에 타이틀 그림으로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쁩니다. ㅠ.ㅠ Team Progressive. 화이링~
네. 한 건 없는데 wigen의 은혜를 입어 이렇게 Special Thanks에 들어왔습니다. 방대한 스탭 수와 엄청난 퀄리티,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일단 다시 한 번 wigen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코맨트를 기다립니다.)
저의 여러 바쁜 사정 때문에 끝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그만둬버려서 기다려주신 팀원 분들께도, 팀장 sorin에게도 여러모로 죄송했습니다.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sorin에게 열심히 리테이크 당해가며 열심히 그렸지만, 쓰이지 못하게 되어 아쉽네요. 저의 부족한 색을 보정 열심히 해준 sorin 고맙습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주신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일러스트는 맡은 분이 따로 계셨습니다. 그 분의 닉네임은 tarte(타르트)라 합니다. 그분이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것이 bga에 삽입될 예정이었죠. 그런데 tarte님이 너무 바쁘시고, Korea BMS Party 1st 는 얼마 남지 않아, 일러스트는 완성되지 못하고, 결국 TOGANGE님의 그림이 들어갔습니다. tarte님의 일러스트가 완성, 사용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운 저의 마음을 담아 이런 곳을 마련합니다.

빠진 것은 일러스트뿐만이 아닙니다. 타이틀도 함께 빠졌죠. TPRO의 BMS 타이틀 CG는 모두 제가 맡고 있어, 당연히 이 작품도 제가 맡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찌어찌 만든 게 이것.



Illusinox of Deep Blue Sky 때의 타이틀 구성을 그대로 써먹은 비열한(?) 타이틀입니다. 지금 보니 꽤 엉성합니다만, 그도 그런 것이. Illusinox of Deep Below Intelligetion(이하 IODBI)은 지금에서야 나온 게 이상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지고, 만들어지던 bms 입니다. 약 2007년 4월부터겠네요.
그리고 이후 약간의 수정을 한 것이 이것.

수정 하나마나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만, 스토리를 염두에 두고 수정한 것입니다. (물론, Illusinox의 구체적인 스토리를 밝히진 않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저희 팀은 다른 bms제작의 목적으로 도치님과 tarte님에게 일러스트를 부탁하게 되고, 그 bms 제작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wigen의 변덕(+ 이런저런 사정)으로 그 bms의 제작은 미뤄지게 되고 tarte님과 도치님에게 IODBI의 일러스트를 부탁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참 뒤에 완성 된 일러스트는 이것.

IODBI의 주제급 일러스트 입니다. 도치님의 배경과 tarte님의 캐릭터. 그리고 저의 색 보정 + 기타 작업 등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소녀가 기댄 거대한 것이 Super computer라고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일러스트는 타이틀 CG를 위한 일러스트였음으로 타이틀이 이렇게 완성됩니다. 헌데 소녀의 어정쩡한 위치 때문에 wigen에게 한소리 듣게 되고, 결국 이 타이틀 CG는 무시당하고 맙니다. (시간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네요.)










SHK님의 타이틀입니다. 블렌딩모드의 교체로 어마어마한 양의 타이틀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렇게 많은 타이틀을 주셨지만, 사용 한 건 몇 개 되지 않으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실제로 사용하려고 한 건 우측상단 TPRO로고가 달린 것뿐입니다. 그중에서도 두 개밖에 안 쓰였네요.
제가 이 작품 어디서 활약 하나 했더니 후기 만들면서 활약하게 되네요(이것도 활약이라고 할 수 있나…?). 제작 기간도 길었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비록 제가 이번 작품에 약간의 참여밖에 하지 못했지만, 이전 작품들에서 쌓인 노고를 푸는 마음으로 쉰 것이라 생각하며, 차기작에서는 반드시 팀장다운 모습, 참여(…)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며 Behind Story는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Thank you for Play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