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라 그래서 쓰겠쎄요. 근데 쓰다 보면 후기가 아니게 될 수도 있쎄요. 곡 자체는 3월에 완성했던 건데, 중간에 일부 뒤집고 비비고 섞고 하느라. 7월쯤에야 지금의 이머전시가 나왔쎄요. 전에 음원 뽑다 개 망한 일이 있어서, 이번에 KBP를 참가할까 말까 고민을 좀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질렀쎄요. 음원을 뽑았쎄요. 용량이 김위겐만큼 나왔쎄요. 반으로 줄였쎄요. 아직 음이 뭉개졌쎄요. 더 줄였쎄요. 이번엔 음이 뚝뚝 끊어졌쎄요. 빠르게 복구할 방법을 못 찾았쎄요. 그래서 나온 게 요 모양 요 꼴이 됐쎄요. 목표치를 7점으로 잡았는데, 아직 한 6.9점대를 유지하고 있쎄요. 이 정도면 성공이라고 봐도 되겠쎄요.
결론 : 난해한 곡을 들고 찾아왔쎄요.
sorin
그냥 첫 작품이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bms로 가장 뽑기 쉬운 노래를 골라 만든 것 같네요. KRX의 다음 작품은 더 기대해도 되겠지요. 아무튼, 타이틀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사실 광속으로 만들어서 그냥 평범합니다만, 평소에 추구했던 ‘Simple is Best’를 잘 수행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